미쓰비시모터스의 한국 판매법인인 MMSK는 19일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기존 서초에 있던 서울 서비스센터를 송파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전한 서비스센터는 총 6대의 주차가능 공간과 3대의 리프트 규모로 올림픽 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량 점검에서 수리 서비스까지 '토탈 서비스 케어'를 제공한다.
또한 송파 서비스센터에서는 보다 직접적으로 미쓰비시의 드라이빙 테크놀로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시승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미쓰비시모터스 관계자는 "시장 진입 초반이지만, 언제 어디서든 정비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건 자동차 고객의 기본 권리"라면서 "앞으로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 및 무상점검 등의 고객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