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 “취향 중심 오디오 오픈 플랫폼으로 전환”…오디오계 유튜브 꿈꾼다

입력 2022-07-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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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오픈 플랫폼'으로 전환을 선언한 플로가 창작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내달 31일까지 진행하는 '너의 우주를 들려줘' 캠페인 이미지. (사진제공=플로)

오디오 플랫폼 플로가 누구나 자신의 취향에 맞는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해 올릴 수 있는 ‘오디오 오픈 플랫폼’으로 전환한다. 아울러 내달 31일까지 ‘너의 우주를 들려줘’ 캠페인을 진행해 창작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플로가 누구나 창작자가 돼 오디오 콘텐츠를 타인과 공유할 수 있는 ‘플로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21일 공개했다.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오디오 콘텐츠 시장과 웹3.0 시대에 맞춰 ‘오디오 오픈 플랫폼’으로 전환해 ‘창작자 생태계’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자는 ‘플로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통해 이용자는 주제나 형식 제한 없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특히 플로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음원을 저작권 문제없이 오디오 클립과 함께 플레이리스트로 만들어 공유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유튜브처럼 수익도 창출할 수 있다. 창작자는 ‘대시보드’를 통해 콘텐츠의 성과와 청취자 성향 등을 분석하고, ‘정산 기능’을 통해 콘텐츠 재생 수에 따라 책정된 수익을 정산받게 된다.

창작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8월 31일까지 '너의 우주를 들려줘'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창작자에게는 총 1억 원의 상금과 마케팅 지원을 제공하고, 기간 내 참가한 창작자 전원에게 웰컴 키트도 지급한다.

한편, 제작 경험이 부족한 창작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플로 크리에이터 스쿨’과 크리에이터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창작자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우수 창작자로 선정되면, 콘텐츠에 대한 마케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동훈 드림어스컴퍼니(플로 운영사) 대표는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싶은 새로운 창작자들의 탄생을 기대한다”며 “플로는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로 성장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 지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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