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조이시티, 자회사 중국 최대 규모 웹툰 플랫폼 연재 계약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22-07-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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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의 자회사가 중국 최대 규모 웹툰 플랫폼과 연재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1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조이시티는 전날보다 14.96%(730원) 오른 5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조이시티는 자회사 로드비웹툰이 중국 웹툰 플랫폼 콰이칸(Kuaikan Comics)과 ‘대공님의 애완 수인’ 연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콰이칸’은 월간 활성 이용자가 5000만명에 육박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웹툰 플랫폼으로 다수의 유명 작품을 서비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시티 측에 따르면 한국 웹툰 카테고리를 따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을 만큼 중국 시장에서 한국 웹툰 작품이 인기를 끌고 있어 ‘대공님의 애완 수인’에도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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