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리커, 샴페인 '골든블랑' 여름 시즌 한정판 ‘오픈 에어 패키지' 출시

입력 2022-07-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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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터리커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가 여름 휴가, 야외 활동 시즌을 맞아 샴페인 골든블랑 ‘오픈 에어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오픈 에어(Open Air, 야외) 패키지는 야외에서 샴페인을 간편하고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언제 어디서나 샴페인을 시원하게 음용 할 수 있게 칠링 백 1개와 야외에서도 샴페인의 버블을 즐길 수 있는 투명 아크릴 샴페인 잔 2개로 구성돼 있다.

칠링 백은 홀로그램 투명 PVC 소재를 사용해 보는 각도에 따라 컬러가 화려하게 변하며 골든블랑의 금색병과 매력적인 조화를 이룬다. 홀로그램 칠링 백은 얼음 물을 담아 샴페인을 시원하게 할 수 있으며, 사이즈가 넉넉해 젊은 여성층에서 야외 활동시 선호하는 비치백이나 숄더백 대용으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크릴 샴페인 잔은 유리만큼 투명도가 높고 깨질 염려가 없어 휴대하기에 최적의 아이템으로 꼽힌다. 샴페인을 시원하게 즐기기 위한 얼음은 편의점 등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어 골든블랑 오픈 에어 패키지만 있으면 최적의 온도로 칠링된 럭셔리 샴페인을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다. 골든블랑 전 제품은 최적의 온도로 칠링 되면 앞 라벨의 흰색 페가수스 뮤즈가 핑크색으로 변하는 신기술 인디케이터 라벨을 적용해 핑크에 마시는 샴페인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골든블랑 오픈 에어 패키지는 샴페인, 크레망, 프렌치 스파클링 등 총 3종, 2000세트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전국 주요 주류 판매점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샴페인 골든블랑은 1805년 설립돼 216년간 6대째 가족 경영을 이어오고 있는 샴페인 명가 볼레로 샴페인 하우스에서 생산하고 있다. 샴페인 골든블랑은 볼레로 가족이 소유한 포도밭의 포도만을 사용해 제조하며, 36개월 이상 장기 숙성해 최상급 품질의 샴페인에서만 느껴 볼 수 있는 중후한 풍미에 풍부하고 섬세한 버블이 매력적이다.

김일주 인터리커 회장은 “골든블랑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신제품 시리즈를 출시할 계획이다”며 “레드 와인에 익숙한 국내 소비자들에게 최고급 샴페인의 매력을 좀 더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브랜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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