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토니모리, 자회사 질염 치료 효능 美 특허 획득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22-07-1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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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가 자회사 질염 예방 및 치료 특허 미국 등록 소식에 상승세를 보인다.

토니모리는 13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전날보다 4.17%(165원) 오른 4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토니모리 자회사 에이투젠은 최근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ATG-K2 균주 질염의 예방 및 치료 효능’에 관한 특허의 미국 등록을 확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에이투젠은 ‘ATG-K2 균주’가 질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세균인 가드네렐라 바지날리스와 칸디다 알비칸스에 대한 항균 효능을 세포실험과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하고, 이를 세균성 질염에 대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해당 개발은 올해 하반기 임상시험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국내 특허 등록에 이어 미국 특허까지 확보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사업화를 위한 글로벌 지식 재산권의 기반을 갖추게 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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