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CC도 타고 음식도 맛 보고"

입력 2009-03-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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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가든과 삼원가든 공동 프로모션 진행

폭스바겐코리아가 다음달 13일까지 외식 전문기업 SG 다인힐과 함께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폭스바겐은 SG 다인힐에서 운영중인 삼원가든 신사본점 및 대치점, 이탈리안 비스트로 블루밍가든에 신차 CC를 전시하며, 레스토랑에서 차량 상담과 함께 CC의 시승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블루밍가든과 삼원가든에서는 폭스바겐 메뉴를 개발해 이를 주문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각 레스토랑 별로 1000명씩 총 3000명에게 페라가모 30만원 상품권(3명), CC 주말 시승권(3명), 폭스바겐 컬러우산, 매직 머그컵, 삼원가든/블루밍가든 외식상품권 등의 행운을 담은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한다.

아울러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후 해당 영수증을 지참해 폭스바겐 전시장을 방문, 상담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내에 폭스바겐 전시장을 찾은 모든 고객에게는 삼원가든 로스편채(3만원), 블루밍가든 안심 카르파치오(1만8000원) 등 식사권을 무료로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블루밍가든 2인 풀코스 식사권 3매와 삼원가든 양념갈비 2인분 식사권 6매를 총 9명에게 추가로 증정한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CC가 출시된 지 6주 만에 200대가 넘게 팔려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며 "이번 SG 다인힐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폭스바겐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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