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유럽연합과 개인정보보호 협력 강화"

입력 2022-07-0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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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과 디디에 레인더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사법총국 커미셔너(장관)가 7일 한-EU 간 개인정보보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유럽연합과의 개인정보 협력을 강화한다.

윤종인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7일 현지시간 오후 2시 디디에 레인더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사법총국 장관과 벨기에 브뤼셀 유럽연합 본부에서 만남을 가졌다. 양 측은 이번 만남에서 유럽연합 적정성 결정 후속조치와 한-EU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럽연합 적정성 결정은 상대국가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평가해 자국(EU)의 개인정보를 이전할만한 국가를 승인하는 제도다. 유럽연합·영국·일본·브라질 등이 운영 중이다.

양측은 지난 2017년부터 5년 넘게 진행된 적정성 결정의 성공적 마무리를 축하하고, 후속 조치와 정부 차원의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윤 위원장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방문에 앞서 전날 안드레아 옐리네크 유럽정보보호이사회 의장을 면담하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국제 기준 정립에 대한 협력도 약속했다. 또 유럽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개인정보보호 관련 애로사항도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위원장은 이번 유럽연합 방문과 관련해 “유럽연합과 정부 간 협력을 강화해 우리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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