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8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의 전기·가스 등 비용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 에너지바우처 단가를 10월부터 17만2000원에서 18만50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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