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는 17일 오전 주주총회를 열고 신상훈(사진) 전 신한은행장을 제5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공식 선임했다.
신 사장은 1968년 산업은행에 입행한 후 1982년 신한은행 창립멤버로 참여해 오사카지점장과 자금부장, 영업부장을 거쳐 이사와 상무를 맡았다.
이후 2001년 신한지주 상무를 거쳐 2003년 신한은행장에 취임한 후 2006년 조흥은행과의 통합은행장에 이르기까지 신한은행과 지주사의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쳤다.
신 사장은 1968년 산업은행에 입행한 후 1982년 신한은행 창립멤버로 참여해 오사카지점장과 자금부장, 영업부장을 거쳐 이사와 상무를 맡았다.
이후 2001년 신한지주 상무를 거쳐 2003년 신한은행장에 취임한 후 2006년 조흥은행과의 통합은행장에 이르기까지 신한은행과 지주사의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