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단지 (조현욱 기자 gusdnr8863@)
서울시는 공사중단 84일쨰를 맞고 있는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 분쟁과 관련해 "5월 말 1차 중재안을 제시한 이후 조합과 시공사업단 측을 각각 10여 차례 이상 만나 의견을 조율한 끝에 9개 쟁점사항 중 8개 조항에 대해 합의에 이르렀다"며 "마지막 상가 분쟁 관련 중재안이 미합의 상태"라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공사중단 84일쨰를 맞고 있는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 분쟁과 관련해 "5월 말 1차 중재안을 제시한 이후 조합과 시공사업단 측을 각각 10여 차례 이상 만나 의견을 조율한 끝에 9개 쟁점사항 중 8개 조항에 대해 합의에 이르렀다"며 "마지막 상가 분쟁 관련 중재안이 미합의 상태"라고 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