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 ‘24시간 뽀송뽀송’ 2022년형 제습기 출시

입력 2022-07-0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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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맞아 필수가전 된 제습기
다양한 편의 기능ㆍ특화 기능 제공

▲위니아가 7일 2022년형 위니아 제습기를 선보였다. (사진제공=위니아)

위니아가 장마로 꿉꿉해진 공간을 쾌적하게 만들어 줄 신형 제습기를 선보인다.

위니아는 저소음ㆍ고효율 기술을 갖춘 ‘2022년형 위니아 제습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에는 위니아의 ‘듀얼 컴프레서’ 기술이 적용됐다. 두 개의 실린더를 장착해 진동과 소음은 최소화하고 제습 효율은 높여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365일 사용해도 전기료 부담이 적다.

2022년형 위니아 제습기는 한층 더 강력해진 성능으로 스마트한 제습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희망 습도 조절’ 모드를 통해 35%부터 최대 80%까지 5% 단위로 세밀하게 습도 조절이 가능하다. 적정한 실내 습도를 도와주는 ‘자동 습도 조절’ 모드로 편리한 습도 관리까지 할 수 있다.

‘의류건조’ 모드를 이용하면 장마철에도 꿉꿉함 없이 보송보송하게 의류를 건조할 수 있다. 또 넓고 습기가 많은 공간에서는 ‘와이드 스윙’으로 광역 제습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위생적인 제품 사용을 위해 '프리 필터'를 탑재해 공기 중의 생활 먼지와 머리카락 및 반려동물 털과 같은 큰 먼지 등을 걸러준다.

일부 제품에는 제습기 상단부에 호스를 연결해 사용하는 ‘스피드 마름이 키트’가 포함돼 있어 비에 젖은 신발이나 눅눅한 옷장 등 집중 제습이 필요한 곳에 효과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16Lㆍ17Lㆍ19L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출하가는 용량 및 기능에 따라 60~70만 원대이다.

위니아 관계자는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제습기가 여름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는 추세”라며 “2022년형 위니아 제습기는 뛰어난 제습 성능과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편의 기능이 탑재돼 장마철에도 쾌적하고 산뜻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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