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일동제약, 시오노기 코로나19 치료제 중국 허가신청 준비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22-07-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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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이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일본 시오노기제약의 중국 신약허가 신청 소식에 상승세다.

일동제약은 5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4.19% 오른 3만11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시오노기는 4일(현지시간) 중국 합작사 핑안 시오노기가 조코바의 신약허가와 관련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산하 의약품평가센터(CDE)에 회의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시오노기는 지난 2월 일본 2a상 및 2b상 결과를 바탕으로 일본 의약품및의료기기관리청(PMDA)에 조코바의 ‘조건부 승인’을 신청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달 22일 조코바의 긴급사용승인 여부를 심사했으나 결정을 연기했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11월 시오노기제약과 계약을 맺고 조코바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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