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케이뱅크,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현대오일뱅크 5주 최고가

입력 2022-07-01 17:19

박기영 기자

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전날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5만5000원(0.92%)으로 회복했다.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는 호가 6만3500원(0.79%)으로 5주 최고가였고,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업체루닛이 5만7500원(-0.86%)으로 약세를 지속했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호가 1만9400원(-0.51%)으로 사상 최저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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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업체 컬리가 4만8500원(-0.51%)으로 하락했다.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는 호가 4250원(6.25%)으로 상승했다.

합성신약 연구 개발업체 퓨쳐메디신이 8500원(-8.11%)으로 사상 최저가였고,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기업솔젠트는 6750원(-3.57%)으로 조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