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실적 전망치 하향에 약세다.
30일 오전 9시 42분 네이버는 전날보다 1.62% 하락한 24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서치플랫폼은 광고 수요 회복이 기존 전망보다 느리게 이뤄져 전년 대비 9.1% 성장에 그친다”며 “네이버의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다만 “국내 커머스 시장 성장 둔화 상황에서 시장 점유율 확대가 여전히 진행 중이고 브랜드 스토어, 라이브 커머스, 장보기 등 신규 버티컬 거래액 성장률이 높게 유지되고 있다”고 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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