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두부 브랜드 행복한 콩에서 '바지락 순두부 찌개'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바지락 순두부 찌개'는 '행복한 콩 순두부'와 '다담 찌개양념'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낸 제품으로, 포장을 뜯고 같이 끓이기만 하면 간단하게 순두부 찌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요리에 필요한 순두부와 양념이 1~2인분 분량에 맞도록 정량 포장 돼 있기 때문에 '딱 한 그릇' 분량의 '순두부 찌개 요리'가 간단하게 준비된다. 실속 형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제품으로 기존의 싱글, 소가족들의 대용식, 인스턴트 소비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 두부제품을 담당하는 박은영 부장은 "맛과 편의성을 앞세워 최근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CJ제일제당의 '다담 찌개 양념' 과 '행복한 콩'의 해양 심층수 순두부가 더해져 만들어 내는 '건강한 맛'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제품을 내 놓았다"고 말했다.
가격은 할인점 기준 195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