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네이처,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 MOU…에너지ㆍ향균소재 신사업 추진

입력 2022-06-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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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이처CI

코드네이처가 162억 원의 자금조달을 마무리 하고 2차전지 파우치팩을 비롯해 에너지 설비산업, 친환경 필터, 향균소재 유통 등의 신사업을 추진한다.

여기에 ‘사단법인 유라시아경제인협회’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동참키로 했다.

28일 코드네이처에 따르면 지난 22일 유라시아경제인협회와 우크라이나 전쟁복구 재건사업 참여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사업 추진 제반 플랫폼 구축 △상대국 협력 기관ㆍ기업 선정 △원만한 사업 수행 △이익 송금 보장 위한 법률적 자문 등이 포함됐다.

특히 신재생에네지 사업이 주력인 코드네이처가 162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자금 유치를 앞세워 새로운 경영진과 사업목적을 추가하며 ESG경영을 통해 코드네이처의 경영실적 회복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신선한 변화를 시작하고 있다.

코드네이처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관련하여 이차전지 파우치팩, 소재 제조 및 판매, 에너지 절약 소재 및 설비산업 등과 친환경 제조 유통사업의 생분해 필터 제조 판매, 향균소재 상품 유통, 생분해 필터, 향균소재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코드네이처 관계자는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맞는 ESG경영 및 사업 방향을 통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변화를 시작했다”며 “올 하반기에 신규사업에 대한 좋은 소식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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