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9기 단체사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23일 대우건설 본사 3층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19기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및 건설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대우건설에서 시행하고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19기 대학생 홍보대사는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총 5개월 동안 활동하며 30명의 대학생이 참여한다. 특히, 방역 수칙 준수를 전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구분 없이 활동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대학 상권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한 인테리어 환경개선과 독립 유공자 후손 거주지 개선 등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시민 참여형 팝업스토어를 개장할 계획이다.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 시공,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에 참여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3년 만에 재개된 대면 활동인 만큼, 올해 19기의 활발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기대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대학생들이 한 층 더 성장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