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금융대전] 부동산 투자의 교과서 ‘빠숑’, 부동산 선별 전략 강연

입력 2022-06-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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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의 교과서’로 불리는 김학렬 스마트튜브 경제아카데미 부동산조사연구소장(필명 ‘빠숑’)이 ‘제9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강연자로 나선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다음 달 12일 대한민국 금융대전 재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 주제는 ‘인플레이션 시대 슬기로운 투자생활’이다. 빚투, 영끌로 시작해 ‘코인존버’, ‘하우스푸어’로 이어지는 MZ세대 투자자뿐 아니라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세우려는 이들을 위한 전문가의 강연이 이어진다.

김 소장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6만 명에 달할 만큼 유명한 부동산 전문가다. 시장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 부동산 조사본부에서 15년간 근무해 경력을 쌓았다. 국토교통부 등 공공기관과 대형 건설사를 비롯해 1000여 개의 국내외 부동산 리서치 프로젝트를 진행할 만큼 경험도 풍부하다. 수많은 부동산 투자자들이 그의 의견 한 마디 한 마디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다.

주요 저서로는 ‘김학렬의 부동산 투자 절대 원칙’, ‘당신만 몰랐던 부동산 투자’, ‘대한민국 부동산 미래지도’ 등이 있다.

김 소장은 이번 행사에서 입지투자와 상품투자 비교를 중심으로 ‘이제 부동산 투자의 패러다임이 바뀐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최근 상승과 하락이 뒤섞여 있는 부동산 시장에서 ‘무리한 투자는 지양’해야 하는 만큼, 사야 할 것들만 골라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할 계획이다.

김 소장은 "최근 금리가 오르고 국내외 경기가 침체되면서 대부분의 자산 매수세가 꺾인 상황이지만, 부동산은 사서 보관을 해두는 주식이나 코인과 다르게 실거주할 수 있어 올라갈 곳과 내려갈 곳이 명확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공급이 확대되고 입주 물량이 늘었으면 오히려 선택의 폭이 넓어져 사도 되고 안 사도 되는 상황이지만, 지금 서울은 입주 물량이 급감하고 있다"며 "외부 요인으로 인해 수요가 잠시 위축돼 거래량을 급감시켰지만. 결국 하반기에는 인기 있는 곳 위주로 거래량이 풀리고 가격도 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투데이는 금융대전 사전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금융대전 사전등록을 SNS에 인증하고 해시태그와 함께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를 받을 수 있다.

●행사명 : 제 9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인플레이션 시대 슬기로운 투자생활’

●일 시 : 2022년 7월 12일 (화) 09:00~18:00

●강연 상영 :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B2)

●사전등록 : 홈페이지 http://event.etoday.co.kr/fnexpo

●문 의 : 운영사무국 02-799-2698/ event@etoday.co.kr

*사전신청자에게는 당일 아침에 URL로 문자 안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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