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모니카, ‘스우파’ 출연 후 수입 10배 상승…외제차도 현금 결제

입력 2022-06-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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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출처=KBS2 '사장님은 당나귀 귀' 캡처)

댄서 모니카가 Mnet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이후 달라진 수입에 대해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모니카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모니카는 ‘스우파’ 출연 이후 달라진 수입에 대해 “체감상 10배 정도 올랐다”라며 “얼마 전 장부를 봤는데 법인세를 좀 많이 냈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모니카는 댄서임과 동시에 댄스 아카데미 원장이다. 과거 인터뷰를 통해 비수기에는 월 매출 3000만원, 성수기에는 월 매출 9000만원이 넘기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모니카는 지난 5월 한 방송을 통해 “‘스우파’ 출연 이후 차를 샀다. 모두 현찰로 결재했다”라며 확 달라진 수입에 대해 전했다. 절친 립제이 역시 모니카와 같은 브랜드의 차를 구입했는데 이는 V사의 외제차로 알려졌다.

한편 모니카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에 소속되어 있으며 오에프디댄스학원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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