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우 부회장은 올해 매출목표를 “최소한 시장성장률 이상을 달성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부회장은 순이익과 관련해서 “프로세스 효율화로 최소한 흑자경영을 이루겠다”며 “투자는 미래 성장 엔진 대비에 집중하고 반드시 성과와 연동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장의 역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효율과 유동성 확보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이 부회장은 “생존 확보를 우선하겠다”며 안정과 자금 유동성 확보를 강조했다. 상시 리스크 관리체계를 강화해 생존을 확보한 상황에서 사업경쟁력의 획기적인 우위를 이루겠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