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기획전. (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프레시몰이 이달 들어 1일부터 13일까지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냉면, 삼계탕, 콩 국물 등 여름 먹거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평균 225%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콩국물 상품 585%, 물/비빔 냉면류 상품 145%, 초당옥수수 35% 등 여름을 대표하는 식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
더위가 본격화하면서 GS프레시몰은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여름 먹거리 상품을 주제로 썸머 페스타 (Summer Festa)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름 대표 먹거리인 삼계탕, 초당옥수수, 콩국수, 냉면, 빙수 등 총 400여 개 아이템이 망라된다. 행사는 최대 84%까지 할인되는 상품과 1+1 등 증정 상품으로 진행된다.
특히 한 마리 찹쌀 삼계탕은 쿠폰 적용 시 38%까지 할인된다. 또한 국내 옥수수 중 가장 짧은 시기에만 맛 볼 수 있고 당도가 매우 높다는 뜻을 갖고 있는 초당옥수수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초당옥수수 4입 상품은 33% 할인 판매된다. 이 밖에도 옥류관 비빔랭면, 빙그레 비빙수 등도 알뜰한 가격으로 고객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