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터스가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권리락 착시 효과가 사라지며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노터스는 이날 오전 3만 원대 이상으로 치솟았다가 하락세로 급격히 전환했다.
노터스는 14일 오전 전날보다 7.52%(2000원) 하락해 2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약 등 신규 개발 물질에 대한 비임상 실험을 진행하는 이 회사는 전날에도 28.21%(1만450원) 하락한 바 있다.
차익 실현 매물 출회가 주가 급락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노터스는 앞서 1주당 8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했고, 권리락 효과를 누리며 증시 침체 속에도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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