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강남시대] 이투데이가 걸어온 길

입력 2022-06-13 05: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이투데이 서울 동작구 대방동 빌딩 전경. (이투데이 사진팀)
2006년 출범 후 지금까지 이투데이는 언론으로서 그리고 나아가 기업 시민으로서 늘 국민 여러분 곁에 있었습니다.

연례 봄 꽃길 걷기대회와 신춘 음악회로 국민 통합에 기여하였고, 기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과 미혼모 돕기 자선행사, 암 환자 돕기 기부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국민이 신음할 때 마스크 나눔으로 고통을 분담했고, 미디어 업계 최초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선포하며 환경을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10여 년간 이어온 ‘CSR 국제 콘퍼런스’와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를 통해서는 사회 통합과 위기 극복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여의대방 시대를 마감하고 강남구 논현동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17년 간 이투데이가 지나온 길을 사진으로 돌아봤습니다.

▲2011년 4월 17일 시작된 이투데이 주최 ‘여의도 봄 꽃길 걷기 대회’ 메인무대에서 경품추첨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투데이는 매년 4월 해당 행사를 개최해 참가비로 모은 전액을 불우한 이웃돕기에 기부했다. (이투데이 사진팀)

▲2013년 2월 19일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이투데이 신사옥에서 김상우 부회장과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식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는 창립 7년, 석간 창간 3년 만에 단독 사옥을 매입해 고품격 경제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세웠다. (이투데이 사진팀)

▲2017년 2월 2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이투데이 연례 신춘음악회 ‘따뜻한 콘서트’에서 가수 김장훈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투데이 사진팀)

▲2017년 9월 6일 이투데이와 여성금융네트워크가 주최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당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이낙연 당시 국무총리 등 주요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 사진팀)

▲2018년 10월 4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투데이 조간 전환 설명회’에서 김상우 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는 온라인 경제 매체로 출발한 지 12년, 석간 창간 8년 만에 조간으로 전환했다. (이투데이 사진팀)

▲2020년 4월 1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에서 김상우 부회장(왼쪽)과 김상철 대표 등 이투데이 임직원들이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는 ‘착한 마스크 캠페인’에 기업봉사단원으로 참여해 시민들에게 마스크와 휴대용 손 소독제를 나눠주고 있다. (이투데이 사진팀)

▲2021년 7월 2일 ‘이투데이 ESG 경영 선포식’에서 김상철 대표 등 임직원들이 신문으로 ‘eco is eco’라는 문구를 만들어 보이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투데이는 ‘탄소발자국 지우기 2050’ 캠페인과 함께 미디어업계에서 처음으로 ESG 경영을 선포했다. (이투데이 사진팀)

▲2021년 10월 25일 이투데이그룹-연세의료원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상우 부회장(오른쪽)과 윤동섭 연세의료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 사진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