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화장품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화장품 빈병을 친환경 올리브 비누로 교환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은 환경사랑 그린 갤러리아 화장품 포장재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친환경 화장품 공병회수 이벤트’를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명품관에 입점한 친환경 화장브랜드 프레쉬, 에이솝, 키엘, 오리진스, 아베다, 록시땅 총 6개 브랜드가 참여하여 기존에 사용한 해당 브랜드 정품 공병을 가져오시는 고객에게 ‘LG 빌려쓰는 지구 올리브 비누(100g)’를 증정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