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9일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1포인트(-0.03%) 하락한 2625.44포인트를 기록했다.
기관은 5259억 원을, 개인은 3784억 원을 각각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9464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섬유·의복(0.90%), 종이·목재(+0.17%) 등이 상승했으며 음식료품(-1.52%), 운수창고(-1.04%)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셀트리온(2.16%), 신한지주(1.68%)는 상승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2.05%), NAVER(-1.80%), LG에너지솔루션(-0.70%)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3포인트(+0.25%) 상승한 877.18포인트로 마감했다.
개인은 994억 원을, 기관은 200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으며 외국인만 1220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숙박·음식(1.09%), 사업서비스(0.49%), 기타서비스(0.36%) 등이 상승했으며 광업(-4.54%), 전기·가스·수도(-4.39%) 등은 하락했다.
솔브레인(3.68%), 에코프로비엠(3.56%)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CJ ENM(-0.44%), 위메이드(-0.38%), 리노공업(-0.14%)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