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회 로또1등 당첨자, 럭셔리 크루즈 여행? _ 로또리치

입력 2009-03-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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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로또정보 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3월 7일에 실시된 327회차 로또추첨에서 실제 1등(당첨금 약 8천8천만원) 당첨자를 배출해내 화제가 되고 있다.

행운의 주인공은 박환성(가명) 씨로 로또리치는 그의 당첨성공을 축하하는 차원에서 지난 11일, 현금 300만원과 더불어 ‘유럽 럭셔리 크루즈 여행상품권 2장(200만원 상당), ‘대형LCD TV’, ‘고급호텔숙박권 2장’ 등 총 700만원 상당의 경품 전달식을 가졌다.

로또리치는 특히 이번 경품 전달식에서 “박씨의 당첨소감 및 당첨비법 등에 대한 세부내용을 독점 인터뷰 했다”며 이를 전격 공개했다.

◇ 당첨1등 사실은 언제 알았으며, 당시 기분이 어땠나?

327회차 로또추첨 당일 저녁 9시 무렵, 화장실에서 1등에 당첨됐다는 로또리치 문자를 받고 깜짝 놀라 뛰쳐나왔다. 혹시 잘 못 온 문자면 로또리치에 강력 항의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인터넷을 통해 확인해보니, 로또1등 당첨은 실제 상황이었다. 당첨 사실을 재차 확인해도 아직까지 완벽하게 믿기지 않지만, 정말 행복하고 이렇게 귀한 기회를 준 로또리치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 당첨금은 수령하였나? 실 수령액은?

로또1등 당첨용지를 손에 쥐고 있으니 설레기도 하고 불안해 토, 일요일에 잠을 한숨도 못 잤다. 그래서 월요일에 바로 농협 본점을 찾아가 수령했다. 실 수령액은 33%의 세금을 내고 624,392,420원을 지급받았다.

◇ 로또1등 당첨비결은?

작년 10월 31일 로또리치 골드티켓 서비스에 가입했다. 처음엔 반신반의하며 매주 골드서비스가 준 14조합과 추가로 1조합, 총 15조합을 구매했다. 사실 최근까지 5등 이외의 별다른 성과가 없어서 조금 실망한 것도 사실이다. 헌데 가입 이후 4개월만인 327회차에서 기적처럼 1등에 당첨되고 보니, 로또리치의 예측시스템을 진심으로 신뢰하게 됐다. 앞으로도 로또리치의 과학적 분석기법을 믿고 지속적으로 로또를 구매할 계획이다.

◇ 로또리치 가입 전 로또 성적은?

가끔 생각이 날 때만 로또를 했다. 모두 자동으로 구매했는데, 결과가 형편없어 로또리치에 가입하게 됐다.

◇ 327회차의 경우 당첨금이 9억대로 다른 회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사실이다. 당첨금에 혹시 실망하시지는 않았나?

당첨금이 다른 회차에 비해 적은 것은 사실인 것 같다. 사람이 욕심을 갖자면 끝이 없겠지만, 당첨금을 떠나서 평생에 한번 당첨되기도 힘든 로또1등에 당첨됐다는 사실이 그저 감격스러울 뿐이다.

◇ 로또1등 당첨 사실을 주변에 알렸는가? 반응은?

당첨 사실을 알고 난 후, 곧바로 아내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아내는 믿지 못하고 얼떨떨해 했다. 당시 아내와 함께 ‘로또1등에 당첨됐다고 해서 인생에 변화를 주지 말자’고 굳게 약속 했다.

◇ 앞으로의 계획은?

주택 구입을 위한 대출금이 상당히 많아 무척 고민했다. 이번 로또1등 당첨금은 우선 빚을 갚을 계획이다. 그 이후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못 세웠다. 하지만 현 생활을 유지하는 것에 바빠 노후자금을 마련할 여력이 없던 것이 항상 걱정이었다. 나머지 당첨금은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기초자금으로 사용하게 될 것 같다.

◇ 로또1등을 기대하는 로또마니아들이게 한 마디!

로또 당첨이 안됐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큰 욕심을 버리면 언젠가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특히 로또리치 사이트에서 ‘로또2등 당첨조합을 제공받고도 당시 로또를 구매하지 않아 후회스럽다’는 게시글을 봤는데, 로또리치를 믿고 지속적으로 도전한다면 반드시 큰 행운을 거머쥘 수 있을 것이다.

◇ 로또리치가 진행하는 <13번째 대박행운 이벤트>의 주인공이 된 소감은?

로또1등에 당첨된 것만으로도 감격스러운데, 로또리치를 통해 700만원의 경품도 선물 받으니 말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기쁘다. ‘금상첨화’라는 말로도 이 기분은 표현되지 않는 것 같다.

사진설명 : 국내 최대 로또정보 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327회 1등 당첨자 박환성(가명) 씨에게 지난 11일, 총 7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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