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송해, 자택서 별세…향년 95세

입력 2022-06-08 09:55수정 2022-06-0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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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현역 최고령 MC인 방송인 송해가 8일 별세했다. 향년 95세.

경찰과 의료계에 따르면 송해는 이날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송해는 올해 들어 이달 1월과 지난달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지난 3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건강상 이유로 ‘전국노래자랑’ 하차를 고민하기도 했지만, 현재 제작진과 스튜디오 녹화로 방송에 계속 참여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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