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결혼식 날 신부 공개…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에 ‘깜놀’

입력 2022-06-05 00:08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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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부부. (출처=돈스파이크SNS)

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아내의 얼굴을 공개했다.

4일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D-Day’라는 글과 함께 아내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는 신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돈스파이크가 신부의 얼굴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네티즌은 “이렇게 예쁜 신부를 숨기고 있어서 얼마나 힘들었냐”, “연예인인 줄 알았다”, “돈스파이크 대단하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약 2년간 교제해온 6살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지난달 결혼 소식을 전하던 돈스파이크는 “부족한 저를 이해해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이라며 “아내가 될 사람은 성실히 자기 일을 하는 비연예인”이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