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5월 2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시민들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일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는 낮부터 비가 내리겠다.
강원 영동은 7일까지 50∼100㎜의 비가 내리겠다. 경북 북부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는 6일까지 30∼80㎜, 경북 남부 동해안과 경남권은 10∼40㎜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1.0∼4.0m, 남해 1.5∼4.0m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