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석 규모로 오픈 키친 등 갖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사당 파스텔시티점’. (사진제공=아웃백)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은 3일 올해 첫 프리미엄 매장인 ‘사당 파스텔시티점’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박현종 bhc그룹 회장과 임금옥 bhc그룹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사당 파스텔시티점은 전용면적 약 560㎡(약 170평)에 210석 규모를 갖춘 대형 매장이다. 아웃백 특유의 개방성과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오픈 키친을 통해 메뉴 품질에 대한 신뢰감을 높였다. 또한 고객들이 편안하게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아웃백은 사당 파스텔시티점을 포함해 레스토랑 매장 78곳과 딜리버리 전용 매장 49곳 등 총 12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매장을 지속해서 신규 출점한다는 계획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올해 처음 선보인 프리미엄 매장인 사당 파스텔시티점은 수십 년간의 아웃백 노하우가 집약된 매장이다.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