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6월 황금연휴 맞이 대규모 할인행사

입력 2022-05-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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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파주점에서 '서프라이스 위크'를 홍보하고 있다. (롯데아울렛)

롯데아울렛은 6월 1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와 함께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황금 연휴 6일간 ‘서프라이스 위크(Surprice Week)’를 열고 총 320여 개의 브랜드를 최대 20%까지 추가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깜짝 놀랄만한 가격’이라는 의미를 담아 ‘서프라이스(Surprise + Price) 위크’를 테마로 정한 만큼 내달 1~6일 롯데아울렛 전 점(21개점)에서 해외패션부터 여성/남성 패션, 골프, 스포츠, 아웃도어, 키즈,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기존 아울렛에서 판매하는 브랜드별 할인율에 특별히 최대 20%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기 캐릭터 ‘에스더버니(ESHTER BUNNY)’와 함께하는 ‘라벤더 가든’ 등 쇼핑에 즐거움을 더해줄 고객참여형 콘텐츠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라벤더 만개 시즌을 맞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6개 점포(파주점, 이천점, 기흥점, 타임빌라스, 김해점, 동부산점)에 6월 4~30일 ‘퍼플 스플래시(Purple Splash)’를 테마로 보랏빛의 라벤더 꽃을 심어 별도 가든을 조성한다.

그 외에도 점포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고객들을 맞이한다. 대표적으로 내달 4~5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6개 점포에서는 ‘선셋 콘서트(Sunset Concert)’를 진행해 석양의 아름다움과 함께 마술쇼부터 팝페라,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파주점과 기흥점, 이천점 등에서는 회전목마와 미니 기차 같은 놀이기구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이용권이나 F&B 금액 할인권 등을 증정한다.

롯데온에서도 내달 6~12일 롯데아울렛에 입점한 브랜드들을 엄선해 최대 87%까지 할인해 판매하고, 최대 5% 추가 할인 쿠폰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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