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 조감도 (자료제공=대방건설)
대방건설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일원에 들어서는 ‘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디에트르 더 퍼스트는 최고 15층, 15개 동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59m²형 △75m²형 △84m²형 등 중소형 평형 위주로 설계됐다. 맞통풍 구조, 광폭거실, 개방형 테라스 등 혁신공간설계도 적용됐다.
단지는 교통·공원·쇼핑 등 우수한 인프라를 갖췄다. 인근에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3·6호선 연신내역이 인접해 있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개통하면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에 북한산 국립공원 및 기자촌 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조성돼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은평도서관, 은평구민 체육센터, 롯데몰, 은평성모병원, 은평경찰서, 고양 스타필드 등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전 평형은 전세로 구성돼 월세에 대한 부담이 발생하지 않는다. 거주 기간 동안 취득세, 보유세와 같은 세금 부담도 없다. 임차인들은 최장 10년간 신축 아파트에서 월세, 세금 등의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라면 청약통장, 소득수준, 당첨 이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대방건설은 해당 아파트에 거주한 임차인을 대상으로 우선분양전환권도 부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