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무)여友사랑보험 팬매

입력 2009-03-10 09:35수정 2009-03-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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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남성보다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률(유병율)이 높은 여성을 위해 파격적인 보장과 혜택을 담은 여성전용 CI 보험인 '(무)여友사랑 보험'을 10일 선보였다.

'(무)여友사랑보험'은 업계 최초로 여성의 자가면역질환의 대표적인 루프스신염, 재생불량성빈혈 및 류마티스 관절염은 물론 임신관련질환과 치매까지 여성에게 필요한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급 상품이다.

또한 CI질병의 선지급비율과 보장기간을 계약자가 자유롭게 설계하는 최적의 맞춤형 상품으로, 최근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 우선사용권을 부여받았다. '배타적 사용권'이란 상품의 독창성과 유일성을 인정받아 일정 기간 동안 독점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이 외에도 보험금을 미리 지급해 치료비 걱정 없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으며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도 가능하도록 해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자금운용을 할 수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을 통해 보다 많은 여성들이 고액 질병에 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벌써부터 '여성을 위한 여성만의 명품 보험'이란 컨셉으로 여성고객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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