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재테크] 신한금융투자, 글로벌 ETF 포트폴리오로 고객 맞춤형 투자 선보여

입력 2022-05-2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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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최근의 인플레이션 및 금리 상승 환경 속에서 글로벌 투자를 통해 수익 기회를 창출하는 ‘신한 SHarp 글로벌 EMP 랩’을 추천한다.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에서 자산배분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EFT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자산관리형 상품이다. 투자 대상은 전 세계 증시에 상장된 ETF이며 국내 유동성은 환매조건부채권(RP)와 머니마켓랩(MMW)로 투자된다.

매월 시장을 반영한 포트폴리오 자문을 바탕으로 고객의 투자목표와 성향을 고려해 주식형, 인컴형, 자산배분형 등 3가지 모델 포트폴리오 유형을 제시한다.

첫째, 글로벌 주식형 포트폴리오는 장단기 관점에서 수익요소를 창출할 ETF를 전략적으로 선별한다. 전통적인 지역 중심의 운용전략에서 벗어나, 주식시장의 주요 성과 요소에 대해서 분석한다. 알파 성과 요소가 될 수 있는 ETF를 선별해 분산 투자해 장기적으로 성과 창출 기반을 강화한다.

둘째, 글로벌 인컴형 포트폴리오다. 이자 또는 배당소득을 지급하는 글로벌 ETF에 분산 투자한다. 목표된 리스크 한도 내에서 글로벌배당주, 대체인컴, 글로벌채권 등에 배분하는 운용전략을 사용한다. 최근의 인플레이션과 금리상승 환경 대응에 적합한 인프라, 리츠 등 실물자산과 고배당 자산, 변동금리 상품을 주로 편입하면서 새로운 기회발굴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자산배분형 포트폴리오는 글로벌 주식, 채권자산과 인컴형자산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세 가지 모델 포트폴리오는 가입 이후에도 고객의 상황, 시장 상황에 따라 유형을 변경하는 것이 가능해 고객 맞춤형 투자가 가능하다. 최소 가입금액은 3천만 원이며 모바일로 가입 가능한 e랩의 경우 1000만 원이다. 500만 원(e랩의 경우 100만 원) 이상 추가입금이 가능하며 최소가입금액 초과분은 출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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