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 투병설 해명 후 밝은 근황…박보검과 투샷 공개

입력 2022-05-2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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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강아랑 SNS

KBS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배우 박보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강아랑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랑은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함께 MC를 맡은 박보검과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에서 MC를 맡았다.

박보검은 해군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달 30일 전역한 후에도 이날 행사 MC를 맡았다.

강아랑은 KBS 1TV ‘뉴스 9’의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국회방송 ‘뉴스N’의 앵커로도 활약 중이다. 강아랑은 최근 불거진 투병설에 대해 “투병이라고 할 정도의 심각한 건강 상태는 아니”라며 “잠시 입원한 뒤 잘 회복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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