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토스페이ㆍ스마일페이 결제 시 항공권 최대 2만 원 할인

입력 2022-05-20 13:47수정 2022-05-20 13:48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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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토스페이, 스마일페이 간편결제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국제선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진에어)

진에어는 23일부터 31일까지 토스페이, 스마일페이 간편결제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국제선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5일부터 7월31일 사이 운항하는 국제선 전 노선 항공편 대상으로 홈페이지, 모바일 웹·앱을 통해 진행된다.

현재 진에어는 인천발 나리타·오사카·괌·클락·세부, 부산-괌 등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다. 인천-방콕(5월25일)을 시작으로 코타키나발루(5월26일)·다낭(6월30일), 부산발로는 다낭(6월29일)·방콕(6월30일)·클락(6월30일)·세부(7월8일) 노선 등을 운항 재개할 예정이다.

토스페이 이용 고객은 항공 운임 기준으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10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스마일페이의 경우 항공 운임 10만 원 기준으로 1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스마일페이에서 삼성카드로 결제 시에는 기존 혜택과 더불어 1만 원이 추가 적용돼 최대 2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진에어는 이날까지 카카오페이 이용 고객 대상으로 국내외 항공권 최대 3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카카5데이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