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원전 관련주, 한미정상회담서 '원전 수출' 논의 기대감에 '강세'

입력 2022-05-20 09:3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공동 원자력 발전소 수출에 나설 것이란 전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한신기계는 20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16.51% 오른 1만27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한전기술(7.97%), 보성파워텍(9.48%), 비에이치아이(6.41%), 우리기술(6.06%), 일진파워(5.69%), 삼영엠텍(4.07%) 등도 강세다.

매일경제는 전날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한미정상회담을 하고 한미 양국이 원자력발전소 수출에 공동으로 나선다고 선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앞두고 원전시장 공동진출, 소형모듈원전(SMR) 공동개발 등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