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청담글로벌, 수요예측 진행…현대엔지니어링 '5주 최저가'

입력 2022-05-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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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2일 연속 하락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플랫폼 전문기업 청담글로벌이 이날부터 이틀간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공모가 희망범위는 8400~9600원이고, 총 634만1686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6만2000원(-0.80%)으로 5주 최저가였다.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기업 루닛은호가 6만8000원(-0.73%)으로 밀려났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업체 컬리가 8만6500원(-1.70%)으로 내렸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기업 아크로스는 호가 10만원(2.56%)으로 상승했고,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가 9750원(-3.94%)으로 사상 최저가였다.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호가 9500원(-2.56%)으로 52주 최저가였다.

항체 신약개발 전문업체 와이바이오로직스가 1만7500원(-1.41%)으로 보합세를 벗어났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와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LGCNS는 1만9500원(-1.27%), 8만5000원(-1.16%)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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