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자회사 ‘디에프체인’ 필리핀서 P2E 게임 오픈베타서비스 개시

입력 2022-05-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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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CI

드래곤플라이와 러쉬 코인 재단이 설립한 합작법인 ‘디에프체인’이 필리핀에서 서비스하는 P2E(Play to Earn) 게임 ‘스페셜포스 러쉬(SPECIAL FORCE RUSH)’의 정식 오픈베타서비스(OBT)를 10일 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스페셜포스 러쉬’의 정식 OBT는 10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이번 OBT에는 P2E 뿐만 아니라 인피니티 마켓의 마켓통합 캐쉬이자 중앙 화폐인 ‘IMCASH’가 적용돼 ‘스페셜포스 러쉬’ 내 게임 아이템 및 유료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IMCASH’는 인피니티마켓 경제시스템 강화를 통해 마켓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게임 아이템 구매를 통해 유저의 게임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며 “마켓, 개별 게임지표 향상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회사 측은 “픽셀그라운드와 ‘스페셜포스 러쉬’에 ‘IMCASH’가 먼저 도입되고 향후 인피니티마켓 내 서비스 중인 모든 P2E 게임에 적용할 계획”이라며 “‘IMCASH’는 신용카드, 직불카드, 계좌이체, E-결제 등 100개 이상의 다양한 글로벌 결제 수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디에프체인 필리핀 현지 지사(DFChain Philippines Inc.)에서 OBT에 맞춰 공격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준비했으며, 순차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필리핀 런칭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및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하고, e-스포츠 토너먼트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에프체인 관계자는 “이번 OBT를 통해 탄탄한 로열 유저층을 확보할 것”이라며 “인피니티 마켓의 전반적인 토큰 이코노미를 알리고 많은 유저와 홀더들이 인피니티 마켓 내 다양한 시스템을 활용해 P2E와 메타버스 생태계를 즐기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일정 및 세부 내용은 ‘SPECIAL FORCE RUSH’ 웹사이트(sfrush.io 또는 specialforce.ph)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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