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가 상장 6개월 이후 보호예수 물량 해제로 급락하고 있다.
디어유는 10일 오전 9시 11분 기준 전날보다 8.04%(3300원) 하락해 3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8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인다.
이는 보호예수 물량 해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은 디어유 상장 6개월을 맞아 상장 전부터 투자했던 일본 에브리싱과 디어유 관계회사인 SM스튜디오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임원의 보유주식을 포함해 총 176만4770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이는 디어유 총 발행주식의 8%에 달하는 규모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