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강 살리기 선도사업인 ‘대저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 기공식이 6일 오전 부산 강서구 낙동강 둔치에서 열린 가운데 사업착수를 축하하는 오색폭죽이 행사장을 수놓고 있다.
부산시는 사업비 518억원을 들여 2010년까지 대저지구 낙동강 둔치 2.66㎢를 자연생태 습지로 만들어 낙동강 하구의 생명이 살아 숨쉬는 생태체험 교육장으로 탈바꿈시키고 수생식물원 탐방로, 체육시설, 휴게시설 등 시민편의 시설 갖춘 수변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뉴시스>
4대 강 살리기 선도사업인 ‘대저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 기공식이 6일 오전 부산 강서구 낙동강 둔치에서 열린 가운데 사업착수를 축하하는 오색폭죽이 행사장을 수놓고 있다.
부산시는 사업비 518억원을 들여 2010년까지 대저지구 낙동강 둔치 2.66㎢를 자연생태 습지로 만들어 낙동강 하구의 생명이 살아 숨쉬는 생태체험 교육장으로 탈바꿈시키고 수생식물원 탐방로, 체육시설, 휴게시설 등 시민편의 시설 갖춘 수변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