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딸’ 안리원, 美 명문 뉴욕대 합격…이서진 후배 된다

입력 2022-05-0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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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혜원 가족. (출처=이혜원SNS)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딸 안리원이 미국 명문대에 합격했다.

7일 안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대학 입학을 축하하는 지인들의 글을 공유했다. 안리원이 입학한 학교는 뉴욕대학교이다.

뉴욕대학교는 미국의 사립대학교로 산발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국내 배우 이서진이 해당 학교 출신이기도 하다. 이서진은 뉴욕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 역시 같은 날 SNS를 통해 “리원 대학 축하해”라며 축하했다.

안리원은 지난 3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으로 대학을 갈 거 같다. 전공은 스포츠 매니지먼트를 생각 중”이라며 “대학은 올 여름 간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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