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일경, 현 경영진 우호지분 확대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09-03-0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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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경의 임원이 지분을 추가적으로 매입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일경은 전일대비 55원 상승한 1040원에 거래중이다.

일경의 등기임원으로 재직중인 이훈이사는 CB물량 200,000주를 취득한다고 5일 임원주요주주보고를 통해서 밝혔다.

최근의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으로 상당부분 지분률이 줄어든 유석호 현대표의 우호지분이 증가한 것이다.

최근 우호지분으로 2,000,000주의 전환사채를 매입한다고 밝힌 최규복씨등의 지분과 합치면 현 경영진은 약 22%정도의 지분률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금강산샘물 사업에 대한 영업권을 두고 벌어지는 지분률 경쟁에서 우위를 점 할 것으로 전망되며, 사업활성화를 위한 준비 작업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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