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찐팬’ 위한 팬파티 열어…“3년 만의 컴백”

입력 2022-05-0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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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오프라인 ‘갤럭시 팬파티’ 열려
2000명 갤럭시 팬들에 갤S22 경험폰 제공
캐리커쳐ㆍ카메라 마스터 등 참여 프로그램

▲지난달 30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개최된 '갤럭시 팬파티 522랜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찐팬’(진성 팬)들을 위한 오프라인 대규모 이벤트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갤럭시 팬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 팬파티 522랜드’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갤럭시 팬파티는 갤럭시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한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축제의 장이다. 2018년을 시작으로 2021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갤럭시 팬파티 폴더블데이’까지 매년 트렌드를 선도하는 특별한 구성과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긴밀하게 소통해왔다.

에버랜드 전역에서 펼쳐진 이번 갤럭시 팬파티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린 오프라인 행사다.

갤럭시 팬파티 522랜드에 참가한 2000명의 갤럭시 팬들은 갤럭시 S22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셀럽들과 함께 열정이 가득 찬 무대를 만들며 갤럭시 S22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했다.

행사 참석자들에게는 하루 동안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갤럭시 S22 경험폰을 제공해 직접 S펜으로 그려보는 ‘리얼 캐리커쳐’ 프로그램과 522랜드의 다양한 사진 명소에서 촬영한 사진 중 베스트 작품을 선정하는 ‘522 찐팬 카메라 마스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진해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갤럭시 팬파티 522랜드는 3년간 기다려준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갤럭시 ‘찐팬’들이 직접 주인공이 돼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웠다”며 “522랜드로 변신한 에버랜드에서 갤럭시 찐팬들에게 갤럭시 S22만의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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