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 골프장 인수 사업 다각화

입력 2009-03-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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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제약이 골프장을 인수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명문제약은 지난달 57억원을 출자해 명문투자개발을 설립했으며 첫 사업으로 최근 '더반CC 골프장'을 인수했다고 5일 밝혔다.

명문투자개발이 인수한 골프장 '더반CC'는 2007년 보광휘닉스파크가 경기도 이천에 개장한 9홀 규모 골프장이다.

골프장 인수로 사업을 시작한 명문투자개발은 앞으로 연수원 시설을 추가로 갖출 계획이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올해 꾸준히 의약품개발 사업을 벌이는 동시에 골프장사업 등 사업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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