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가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
27일 장중 네이버는 27만90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오전 10시 37분 기준 네이버는 하락분을 조금 회복했지만 여전히 전날보다 1.92% 낮은 28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계획된 비용 증가를 수반한 외형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며 “새로운 경영진에 의한 비용 효율화가 시작되면서 수익성은 1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여 현시점에서 매수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