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구안, 5개월 리스 비용 전액 지원

입력 2009-03-0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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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대 한정...월 50만원대로 구입

폭스바겐코리아는 3월부터 200대 한정으로 컴팩트 SUV 티구안을 구입하면 5개월 동안 무료로 탈 수 있는 특별한 조건의 유예금융 리스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티구안 전 라인업에 적용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구입고객은 차량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납부하고 36개월 동안 진행되는 월 리스료의 최초 5개월 비용 전액을 지원해 준다.

이에 따라 '티구안 TDI'모델의 경우 차량가격(4110만원, 부가세 포함)의 30%인 1233만원을 선수금으로 납입한 후 최초 5개월을 제외하고, 31개월 간 매월 약 52만1323월을 납입하면 된다.

'티구안 TSI'모델 역시 차량가격(4450만원, 부가세 포함)의 30%인 1335만원을 선수금으로 납입한 후 매월 56만4450원을 31개월간 납입하면 된다.

지난해 7월 국내에 출시된 폭스바겐 티구안은 국내 최초로 후진 주차 시 핸들 조작을 자동으로 해주는 주차보조시스템 파크 어시스트 기능이 탑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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