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임성빈 부부, 결혼 6년 만에 득남…“이젠 나도 엄마”

입력 2022-04-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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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임성빈 부부 (출처=신다은SNS)

배우 신다은이 득남했다.

22일 신다은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신다은이 오늘 오후 아들을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임성빈과 결혼해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결혼 5년 만의 소식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신다은은 출산 전날인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준비의 마지막 관문인 젖병 소독도 완료하고 ‘맘마존’까지 완성해 놨다”라며 “내일 진짜 엄마가 되는 거다. 잘할 수 있을까. 하나도 안 떨렸는데 갑자기 마구 떨린다. 내일이면 나도 엄마”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신다은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남편 임성빈은 1983년생으로 2살 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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