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루닛ㆍ레이저쎌, 상장 예비심사 통과…현대오일뱅크 5주 최고가

입력 2022-04-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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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2일 연속 상승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발전플랜트 설비 및 정비 전문업체 수산인더스트리는 21일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고,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루닛과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레이저쎌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와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는 호가 8500원(-5.56%), 1만1050원(-4.33%)으로 52주 최저가였다.

합성신약 연구 개발기업 퓨쳐메디신이 1만 원(-2.44%)으로 사상 최저가로 내렸다.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는 호가 9000원(-1.64%)으로 하락했고,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가 6650원(-1.48%)으로 약세를 보였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업체 에이엘티는 호가 2만500원(-2.38%)으로 밀려났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2만1250원(-1.16%)으로 떨어졌다.

IPO(기업공개)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2만9000원(1.75%)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6만3000원(1.20%)으로 5주 최고가였고,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은 5만1000원(-1.92%)으로 조정을 지속했다.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업체 이뮨메드가 1만7000원(-1.45%)으로 5주 최저가였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기업 루닛은 8만7000원(6.75%)으로 상승했고,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6만7000원(-1.11%)으로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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