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포바이보, 상장 위한 수요예측 시작...루닛 –0.57% 하락

입력 2022-04-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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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 반전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초고화질 실감형 영상 콘텐츠 제작 플랫폼업체 포바이포는 14일에서 15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공모 예정 금액은 195억2400만 원이고, 희망 공모가범위는 1만1000원에서 1만4000원이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컬리가 9만7500원(-2.50%)으로 약세를 지속했다.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업체 루닛은 호가 8만7000원(-0.57%)으로 내렸다.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만원(-4.76%)으로 52주 최저가였다.

합성신약 연구 개발업체 퓨쳐메디신은 호가 1만400원(-3.26%)으로 사상 최저가로 떨어졌다.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기업 솔젠트가 9800원(-2.49%)으로 조정을 이어갔고, 펩타이드 신약 개발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는 호가 7750원(-0.64%)으로 전일 상승분을 반납했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2만2000원(-0.68%)으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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